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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tain Pens

Fountain Pens / 만년필

살아남은 별

Welcome note

글이 좋아서가 아니었다. 마음에 쌓인 걸 몸 밖으로 빼내려 펜을 잡았고, 그렇게 겨우 살아났다.

지금도 무거운 날엔 펜부터 든다. 당신도 그렇다면, 우린 통한다.

안에 있는 걸 밖으로 꺼내는 일 — 그게 내 직업이 된 것도 우연은 아닐 거다.

손으로 쓴 문장과, 그 곁에 남은 사진을 모아둡니다.

손글씨와 만년필 두 자루
Essay 마음 밖으로 꺼낸 문장들 손글씨 / 만년필 / 기록 손으로 적어야 남는 문장들이 있다.
잉크가 묻은 만년필 펜촉 클로즈업
Photo 펜촉과 잉크의 흔적 펜촉 / 잉크 / 종이 펜촉 끝에 남는 감각.
잉크병, 컬러 테스트, 펜, 종이, 티슈
Photo 잉크와 종이, 그리고 써본 흔적 펜촉 / 잉크 / 종이 잉크와 종이, 그리고 써본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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