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와 화면이 있는 실제 청취 공간 전경

HAM MEDIA 별자리 · 음악·오디오별

음악·오디오별

음악은 나를 방해해선 안 된다.
나와 함께 있지만, 날 더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
그리고 가끔, 음악에게서 위로를 받는다.

이 별에서 해 볼 수 있는 일
방이 울린다면, 먼저 무엇이 남는지 재보기 →
PC와 앰프, 어떤 선을 어디에 꽂을까요? →

소리 하나, 세 겹의 표정 220Hz 기본음과 두 배음을 직접 들어 보기

LPH-B613-08 음악·오디오별 도착 스탬프

LPH-B613-08

실제 청음 공간

01 · 재료

사진은 장비 목록이 아니라, 듣던 자리의 흔적이다.

이 별은 세 장의 기록 사진에서 출발한다. 어느 방에서, 무엇을, 어떻게 들었는지가 먼저다.

  • 첫 청취 공간의 전경 사진

    첫 청취 공간

    오디오, 공간 음향, 공조, 조명을 모두 신경 써서 만든 첫 작품.

    실제 청음 공간

  • 책과 앰프가 함께 놓인 오디오 랙 사진

    쉬고 있는 기기들

    새로운 조합이 들어오면, 어떤 기기는 잠시 뒤로 물러난다.

    HAM의 기록 사진

  • 여러 스피커와 앰프가 세팅된 매칭 기록 사진

    매칭의 시행착오

    여러 조합을 거치며 오디오 매칭을 고민하던 시간의 기록.

    HAM의 기록 사진

02 · 글

좋은 소리는 단체전이다.

스피커만 좋아도, 앰프만 좋아도 끝나지 않는다. 내가 듣는 시간, 공간, 볼륨, 취향, 함께 듣는 사람까지 들어와야 비로소 내 소리가 된다.

방도 단체전의 한 사람이다. 공간 크기와 쓰는 목적, 듣는 자리와 스피커 자리, 반사와 저역, 울림과 흡음량이 함께 움직인다. 그래서 울리는 방에서 재료를 고르기 전에, 무엇이 얼마나 남는지부터 들어 보고 재야 한다.

듣는 태도.

오디오와 음악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10분을 진하게 집중해서 듣는 분이 있는가 하면, 하루 종일 편안하게 틀어두는 분도 있습니다. 스타일이 이렇게 다양하니 정답이 하나일 수 없는 것이겠죠.

오디오를 하는 이유는 결국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더 좋은 퀄리티로, 더 감동적으로 듣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퀄리티도 좋고 감동도 있는 시스템이 제일 좋겠죠.

남겨도 되는 말

  • 어떻게 듣는가.
  • 오디오와 음악은 사람마다 다르다.
  • 무엇을 틀고 무엇을 뺄지 고르는 감각.

덜어내야 하는 말

  • 이 정도는 들어야 한다는 말.
  • 장비로 사람을 줄 세우는 말.
  • 음악을 교양 시험처럼 만드는 말.

좋은 편집도 좋은 청취처럼, 무엇을 남길지보다 무엇을 뺄지에서 시작된다.

02-A · 소리

소리 하나, 세 겹의 표정

기본음 220Hz와 두 배음의 양을 바꾸면, 합친 파형과 직접 듣는 합성음이 함께 달라집니다.

ONE TONE / THREE LAYERS

기본음에 440Hz와 660Hz를 얹습니다. 어느 한 겹도 음악의 주인공은 아니고, 세 소리가 같은 순간에 시작해 하나의 파형을 만듭니다.

한 겹 이상 남아 있으면 계산상 합성음의 기준 크기는 같습니다. 모두 0으로 낮추면 무음이고, 실제 체감 크기는 귀와 기기에 따라 다릅니다. 비율을 바꿔 달라지는 것은 소리의 표정입니다.

소리는 처음부터 꺼져 있습니다. 직접 누를 때만 브라우저가 합성음을 시작합니다.

기본음220 Hz
2배음440 Hz
3배음660 Hz
세 소리의 합합성 파형

화면 파형의 움직임은 보기 쉽게 0.5Hz로 느리게 표시합니다. 재생음은 220·440·660Hz입니다.

기본은 무음입니다. 소리를 들으려면 ‘작게 듣기’를 누르세요.

브라우저가 만드는 순음 합성입니다. 실제 음악, 음향 장비, 시스템 볼륨이나 사람마다 다른 음압을 재현하지 않습니다.

03 · 사진

왜 그 소리를 선택했는가

방, 매칭, 스피커, 앰프가 모두 나오지만 질문은 하나다. 왜 그 소리를 선택했는가. 전체 기록은 장면 방에 정리했다.

앰프와 음악 화면이 함께 놓인 책상 사진
실제 사용 중인 오디오 가족과 즐기는 하이파이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함께 즐기는 소리.
세워 둔 스피커의 세로 구도 사진
HAM의 기록 사진 오래 갖고 싶던 소리 다인 컨투어 1.3 SE. 2005년에는 그렇게 갖고 싶었는데, 결국 2015년에 소장했었다.
책상 위에 놓인 작은 오디오 조합 사진
HAM의 기록 사진 책상 위 조합 하이파이로즈와 판도라, 그리고 피에가. 큰 방이 아니어도, 내 자리에서 맞는 소리는 따로 있다.

04 · 듣기

사진 속 소리를, 우리끼리오디오에서 이어 듣는다.

이 별의 사진은 장식이 아니다. 실제로 듣고 바꾸고 기록해 온 채널의 세 장면을 연결했다. 재생을 누를 때만 YouTube를 불러온다.

LISTENING TEST · 1:55

HiFi ROSE TEST

사진 속 하이파이로즈가 실제 청취 기록으로 이어지는 지점.

YouTube에서 보기

SYSTEM STORY · 10:11

Focal Sopra

우리끼리오디오가 오래 듣고 기록해 온 스피커를 한 편으로 만난다.

YouTube에서 보기

FIRST STEP · 5:53

하이파이 오디오 첫걸음

비싼 장비의 나열이 아니라, 처음 듣는 사람이 어디서 시작할지 말한다.

YouTube에서 보기
우리끼리오디오 채널 전체 보기

05 · 노트

좋다는 것들을 모아도 내 방과 내 취향에 맞는지는 다시 들어봐야 한다.

  1. 나의 취향과 나의 제약

    내가 듣는 음악 장르, 듣는 시간, 듣는 공간, 볼륨 수준, 함께 듣는 구성원, 그리고 나만의 취향.

  2. 예산

    스피커, 앰프, 소스기기, 케이블 등 각 항목에 배분할 예산.

  3. 세팅

    오디오 배치, 청취 환경, 청음 위치.

다들 그렇게 바꿈질을 합니다. 나빠서가 아니라, 달라서요.

06 · 지도

소리가 오래 머문 장소를 천천히 모은다.

청음회, 공연장, 방, 책상 위 작은 시스템.

아직 완성된 지도가 아닙니다

태그는 관계의 좌표입니다.

같은 소리, 같은 위로, 같은 청취 자리가 쌓이면 이 별의 지형이 드러납니다.

나중에 잇을 것들 : 청음회, 공연장, 소리가 머문 공간

별자리

이 별은 좋아하는 소리와 오래 남은 장면을 한 사람의 세계로 엮었습니다. 다른 별에는 또 다른 취향과 시간이 흐릅니다.

음악·오디오별 · LPH-B613-08 · HAM MEDIA 별자리

다음 별에서 만나요

이야기는 여기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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